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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기 날, '킹' 이강인으로 도배됐다…'역사는 반복된다'

시간2023-04-24 18:00:01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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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참 공교롭다. 손흥민(토트넘)이 고개를 숙인 날 이강인(마요르카)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이날은 손흥민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토트넘은 뉴캐슬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치렀고, 1-6 참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손흥민을 향한 좋은 평가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대패를 당한 온갖 비난이 토트넘을 지배하고 있는 형국이다.

손흥민이 고개를 숙이면 한국 축구팬들 역시 좌절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이날은 달랐다. 한국 축구팬들이 열광했다. 손흥민이 침묵한 그날, 잉글랜드가 아닌 다른 유럽에서 전해진 화끈한 소식 덕분이다.

바로 이강인의 활약이었다. 마요르카는 헤타페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0라운드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강인의 날이었다. 이강인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0분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 60m를 질주하며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포를 작렬시켰다.

경기 후 외신과 한국 언론들은 이강인의 이름으로 도배됐다. 손흥민의 경기가 있었던 날 이례적인 상황이다. 손흥민이 잘해도, 잘하지 못했어도 손흥민 이름이 도배되던 시절은 끝났고, 이강인이라는 한국 축구의 미래가 한국 축구의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온 순간으로 볼 수 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인 최초로 라리가 멀티골 주인공으로 역사에 이름을 썼다. 올 시즌 총 5골4도움.

스페인 '마르카'가 "이강인은 위대한 주인공"이라고 평가하는 등 현지 언론들의 찬사가 넘치는 가운데 라리가 사무국은 "승리의 설계자"라고 표현하며 최우수선수(MOM)로 이강인을 선정했고, 마요르카는 "King"라고 이강인을 찬양했다.

10여 년 전 손흥민이 어린 나이로 맹활약을 펼쳤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다. 이는 한국 축구의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장면이다. 과거 손흥민이 그런 분위기 속에서 유럽 톱클래스로 성장했고,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이 그런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슈퍼스타의 등장에 이은 또 다른 예비 슈퍼스타의 등장. 한국 축구 역사의 반복이다. 박지성이 그랬고, 손흥민이 그랬고, 이제 이강인 차례다. 한국 축구에 이강인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한국 축구에 마르지 않는 샘물. 한국 축구의 기적이다.

[이강인과 손흥민. 사진 = 마요르카,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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