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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백점 주고 싶다" 김선아·오윤아·신은정·유선, '가면의 여왕' 남다른 여성 주체 복수극 [MD현장](종합)

시간2023-04-24 15:22:16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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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면의 여왕'이 남다른 여성 주체 복수극을 예고했다.

24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강호중 감독이 참석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강호중 감독은 "대본 받았을 때부터 되게 재밌었다. 어렸을 때부터 한 번쯤은 여자가 주체가 되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라며 출연 배우들에 대해서는 "함께해 주신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신 분들이라 딱히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좋았다"라고 밝혔다.

다른 복수극과 '가면의 여왕'과의 차별점에 대해 강호중 감독은 "복수를 하는 주체도 여성이고 여성이 어느 누구의 아내, 엄마, 딸이 아닌 자기 혼자만의 자기만을 위해서 스스로 한다"라며 "그 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어필했다.

'가면의 여왕'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할 때 김선아는 "감독과 스태프들이 하는 것 보면 백 점을 주고 싶다"라며 "케미가 잘 맞아서 어떤 현장보다 행복하기 때문에 점수를 더 많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선아는 여성 서사 주제 드라마에 대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 주체 드라마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가 더 중요하게 생각된다"라며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 복수나 야망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주제가 많다. 많은 작품들이 나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좋은 작품들을 만나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심정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선아 선배님 보고 많이 공부했고 팬으로서 많이 좋아했다"라며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바로 수락했다"라고 했다.

'가면의 여왕' 출연하며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오윤아는 "전 작품이 가족극이었다"라며 "이번 작품은 감정을 감추면서 카멜레온 같은 역할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가면의 여왕' 관전 포인트에 대해 오윤아는 "일곱 명 캐릭터가 다 반전이 있는 캐릭터"라며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은정은 "지금까지 슬픈 역할을 많이 맡았다"라며 "이번에는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이나 배신감에 치를 떠는 다른 모습 복수를 해나가는 과정을 연기하기 위해서 대본을 보며 많이 연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은정은 "지금까지 와는 좀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주유정 역에 대해서는 굉장히 온실 속에 화초처럼 자란 사람이지만 배신 당한 남자에 대한 복수심을 표현할 때는 약하지만은 않은 여자라는 걸 중점 잡아 연기했다"라고 노력을 드러냈다.

유선은 "저는 마지막으로 합류한 배우"라며 "대본 자체의 매력도 있었지만 출연진을 알고 이입을 하고 대본을 보게 됐다. 대본을 읽으면서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느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가면의 여왕'의 강점에 대해서 유선은 "주요 배우들의 캐릭터가 각양각색의 다양한 매력을 뿜어낸다는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유선은 "감독님이 사석에서 그런 말을 했다"라며 "여자 넷이 주연이라고 할 때 주위에서 '괜찮겠냐'며 많은 우려를 했다고 했다. 주연 일곱 명이 매일 일상을 공유하며 북돋으면서 만든 작풍이다. 이 마음이 잘 녹아들어서 시청자들에게 와닿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털어놨다.

김선아와의 호흡에 대해 오지호는 "그전에는 친구처럼 티격태격하고 오갔다"라며 "극 중에서는 조용히 지켜봐 주면서 무조건 오케이라고 말하는 역할이다.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봤던 것 같고 촬영 외적에도 저한테 무슨 말을 하면 무조건 오케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진은 "('가면의 여왕' 출연진 단톡방) 톡을 너무 많이 울린다"라며 "대화를 너무 많이 하시고 눈만 봐도 즐겁고 NG가 별로 없다"라고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또한 이정진은 "외형적으로는 착하게 보이는 역할이지만 모든 사람이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앞서 오윤아가 얘기했던 가면이라는 게 사람마다 얼마나 다르냐. 누구는 콘크리트 같은 가면, 누군가는 다 투영되는 가면. 직업이나 사회적 위치라는 것 안에서 시청자들도 자신의 이 '어떤 가면을 쓰고 있는가' 대화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신지호는 자신이 맡은 레오 역에 대해 "키우고 싶은 펫 같은 성격"이라며 "주인한테 충성을 다하는 성격인데 선배님들께서 다 받아주셔서 막내라는 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연기하면서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 신지호는 "(캐릭터가) 호빠 선수 출신"이라며 "여자를 만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호빠에 직접 가서 일해볼 수 없으니 머리를 염색하고 펫 같은 성향을 드러냈다. 유선 선배님께 최선을 다하고 애교 피우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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