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선하는 허리 라인과 팔꿈치가 절개된 더블 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흰 셔츠에 숏 커트가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더했다.
오윤아는 빅 사이즈 슈트 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와 다리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서도 나란히 오른 다리를 올려 꼰 채로 앉아 하의 실종 패션 매력을 최대한 발산했다.
배우들이 모두 포즈를 취하는 타임에 김선아는 오윤아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랐 후배를 챙겼다. 오윤아는 기자회견에 "옛날부터 김선아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공부했어요."라며 연기 선배 김선아를 챙겼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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