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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유태오가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마리끌레르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마리끌레르에서 진행하는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부문 수상자 배두나 박정민 전여빈 유태오가 참석하고, 감독 부문 수상자 최동훈(외계+인 1부) 연상호(정이) 변성현(길복순) 정주리(다음소희), 시상자로 참석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허문영 위원장, 명필름 심재명 대표, 배우 권해효, 그리고 사회를 맡은 배우 박지후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유태오는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로그 인 벨지움’으로 특별전과 GV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마리끌레르 상’까지 수상했다.
또한 나우앤넥스트로 선정된 상영작 주연배우들, 오우리 정이주(지옥만세) 한해인(birth) 여설희 우화정 서지안(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배우도 참석하여 영화제를 빛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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