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3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 호주 아빠 샘 해밍턴과 미국 아빠 전태풍이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첫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데 8월에 2학년이 되고, 둘째 벤틀리는 유치원에 입학한다. 아이들은 아이스하키, 농구, 스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훌쩍 자란 윌벤져스의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윌리엄은 아이스하키에 열심인데 최근 대회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설명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은 ‘육아 멘토’ 노규식 영재 전문가를 보자 “윌리엄이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샘 해밍턴은 노규식 박사가 전한 조언에 크게 공감하게 한다는 전언이라 자세한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농구 스타 아닌 아빠로 육아 반상회에 등장한 전태풍은 첫째 아들 태용의 장래 희망이 자꾸 변해 고민이라며 조언을 구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윌벤져스 아빠’ 샘 해밍턴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