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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이 없다는게… 분한 요소다" 목소리 높인 이승엽, 고민 점점 깊어진다

시간2023-04-29 05:3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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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이승엽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3시즌. 4월이 모두 지나가지 않았지만, 두산은 11승 1무 10패 승률 0.524로 리그 4위에 랭크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잘나가는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주전 유격수에 대한 것.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무대를 밟으며 KBO리그 '최초'의 기록을 썼지만, 지난해 창단 첫 9위의 수모를 겪은 두산은 2022시즌 일정을 마친 이후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두산은 이승엽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이승엽 감독은 마무리 캠프에서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옥석 가리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전 자리를 확정지은 가운데 유일하게 찾지 못한 것이 유격수다.

사실 이 고민은 두산은 김태형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던 시절부터 이어져온 것이다. 두산은 200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김재호를 품에 안은 이후 유격수에 대한 고민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자면서 김재호도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었고, 그의 후계자를 찾아야만 했다. 그 선택지가 안재석이었다.

두산은 김재호 이후 무려 17년 만에 1차 지명에서 '유격수' 자원인 안재석을 지명했고,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활약도 펼쳤다. 안재석은 데뷔 첫 시즌 96경기에 출전해 51안타 2홈런 14타점 28득점 타율 0.255 OPS 0.662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렀다.

물론 수비의 안정감은 조금 떨어졌다. 어린 유망주인 만큼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았지만, 김재호의 후계자를 제대로 찾은 듯했다. 하지만 안재석이 2년차 시즌에서 크게 부진하면서 두산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안재석은 2022시즌 99경기에서 50안타 3홈런 17타점 22득점 타율 0.213 0.575로 첫해보다 오히려 떨어진 성적을 남겼다. 실책도 첫 시즌보다는 2개가 늘어난 15개.

이승엽 감독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정규시즌까지 총 세 명의 유격수를 기용하며 테스트 과정을 밟았다. 하지만 이들 모두 성적은 매우 아쉬웠다. '베테랑' 김재호는 11경기에서 2안타 타율 0.118, 안재석은 12경기에서 3안타 타율 0.136을 기록했다. 그나마 이유찬이 13경기에서 6안타 타율 0.200으로 셋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

이승엽 감독은 일단 시범경기에서 성적이 가장 좋았던 이유찬을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유찬은 개막전에서 1안타 2타점 1도루로 활약하는 등 시즌 초반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타율이 0.196까지 떨어졌다. 안재석은 이유찬을 대신해 틈틈이 기회를 받고 있지만, 타율은 0.194에 불과하다. 김재호 또한 9경기에서 2실책 타율 0.182로 아쉬운 성적이다.

이승엽 감독은 28일 경기에 앞서 이유찬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유를 묻자 "아무래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이유찬에게 기대했던 것은 조금 더 많은 출루를 통해 주자로서 상대 배터리를 흔드는 것인데, 출루율이 조금 떨어져 있다. 아직은 본 궤도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을 21경기를 치른 상황에서도 주전 유격수를 찾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령탑은 "(이유찬이) 조금 더 보여주면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찬스가 많아지겠지만, 지금은 출루율이 떨어진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며 "우리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주전 유격수다. 빨리 결정이 나야 한다. 2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도 확실한 주전 유격수가 없다는 게 내게는 분한 요소"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승엽 감독은 "빨리 유격수가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선수가 나가서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면 경기에 많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많이 나가는 선수가 주전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엽 감독의 고민이 언제쯤 해결될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 김재호, 안재석, 이유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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