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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시작은 첫키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현주, 김종현, 차선우가 참석했다.
이날 이현주는 "오빠들이 일락이 현주를 너무 잘 챙겨줘서 덕분에 목포에서 행복한 촬영을 하고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대본을 받고 든 생각을 묻자 이현주는 "그 당시 인소를 즐겨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에 나더라. '내가 일락이 하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본이 너무 매력적이게 다가왔고 일락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건 내가 꼭 하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 단 한번인 그 해의 어느 봄, 서투르고 바보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드라마. 2000년대를 배경으로 Y2K 감성이 묻어있는 레트로 뮤직과 함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5시 첫 공개.
[사진 = KBS Joy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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