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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어린이 날인 5일 18시에 열리는 챔피언결정 6차전 홈 경기서 오세근 자녀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5일 "챔피언결정 6차전에 오세근의 아들 오지훈 군(2016년생)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오지훈 군은 구단의 챔피언결정 6차전 승리 및 통합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시구에 나선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2층 라운지에 마련된 ‘홍이장군 키즈랩 Zone’에서 정관장 홍이장군 키즈랩 증정 및 타투 스티커 체험, 응원 풍선존을 운영한다. 경기 중에도 홍이장군 키즈랩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KGC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오지훈 군.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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