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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만화가 기안84와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의 크리에이터 덱스가 함께 인도로 떠났다.
6일 기안84는 "인도 왔습니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있었네요. 어마어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도를 여행 중인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기차를 배경으로 커다란 짐가방을 맨 덱스, 기안84의 고된 얼굴 표정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기안84가 상의를 탈의하고 철봉에 매달려 있는 모습, 덱스가 이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 또한 재미있다.
덱스는 기안84의 여행 메이트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 합류했다. 5일 '태계일주2' 측은 "기안84와 덱스는 의외로 닮은 점이 많다"며 "두 사람의 만남이 인도 여행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도로 떠난 기안84와 덱스. 사진 = 기안84]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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