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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김고은이 유산균과 영양제를 동시에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듀오랩’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김고은과 함께 듀오랩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유산균이 영양제의 흡수율을 높인다는 새로운 역할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비타민+유산균 △비오틴+유산균 △루테인+유산균 △홍삼+유산균 조합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트렌드 세터 김고은의 영향력과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를 타깃으로 영양제의 흡수율과 ‘시너지 유산균’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사진 = 쎌바이오텍]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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