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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2)이 러블리한 Y2K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채원은 8일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핑크빛 벨벳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계단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김채원이 입은 트레이닝 셋업은 Y2K 무드가 짙게 묻어나는 크롭 디자인으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에 반해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채원은 크롭 상의와 짧은 하의로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부터 늘씬한 다리까지 슬렌더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김채원이 배 위로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은 맞대면 양손으로 허리를 다 잡을 듯해 시선을 모은다.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했다.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진 = 김채원]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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