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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코치는 태비 백 재론칭 이벤트로 한국 어딘가에 있을 법한, 그러나 실재하지 않는 AI 팝업 스토어 ‘임파서블 태비 숍’을 8일 공개했다.
임파서블 태비 숍은 글로벌 AI 모델링 기업 ‘드롭’과 협업해 디자인 기획부터 최종 구현까지 AI 기술을 적용했다.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코치의 ‘인 마이 태비’ 캠페인과 연계해 전통, 인플레이터블, 미러, 네온, 핑크 브릭까지 총 다섯 가지 테마로 디자인 했다.
새롭게 재론칭 한 태비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70년대 아카이브 백을 재 해석해 시그니처 하드웨어에 브랜드 디자인 언어인 개성과 장인 정신을 새로운 세대에 맞게 담아냈다.
코치 관계자는 “기존 패션업계가 사이즈 추천, 큐레이팅 제안 등 빅데이터 접근 방식으로 AI 기술을 도입했다면, 이번 코치의 ‘임파서블 태비 숍’은 공간 디자인적으로 AI기술을 접목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코치]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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