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사연자가 선녀 보살 서장훈, 동자 이수근을 찾았다.
특히 남편은 "결혼 후 아내에게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연애 당시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던 아내였지만 남편의 고백 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서장훈은 "말이 되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스킨십이 너무 강해 셋째 갖기 싫으니 남편에게 정관 수술을 하고 오라고 했다. 안 할 줄 알았다. 혼자 수술하고 왔다"고 해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
[사진 = KBS 조이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