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딸’ 릴리 로즈, 래퍼와 뜨거운 키스 사진 전격공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59)의 딸 릴리 로즈 뎁(23)이 사랑에 빠졌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래퍼 070 셰이크(25)와 뜨겁게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릴리 로즈는 뉴저지 출신인 래퍼의 얼굴을 열정적으로 끌어안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1월 중순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열린 올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릴리 로즈는 과거에도 유명 인사들과 데이트한 적이 있지만, 항상 사생활을 감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2021년 4월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해 "사생활의 가치는 어릴 때부터 내게 주입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과 이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만을 위한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릴리 로즈 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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