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52)와 아내 한수민(44)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한수민은 "어제의 후유증. 진짜 좋은 사람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인들 틈에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박명수는 한수민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함을 자랑한다. 부부의 환한 미소가 보기 좋다. 그런가 하면 배우 권혁수(37)는 윙크를 하며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은다.
또 한수민은 박명수와 골프선수 전인지(28)의 투샷을 공개하며 "또 놀러오세요. 너무 예쁘고 착하신 전인지 선수님"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수민]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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