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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정은이 행사에 초대받아 다녀온 근황을 공개했다.
14일(한국시간) 김정은은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체이스 로빈슨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장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이름을 나란히 적었다. 장소는 미국 워싱턴 D.C.라고 밝혔으며, '국립아시아미술관'도 해시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수영장을 둘러싸고 정원에 사람들이 모여있고, 흰색 원피스를 차려입은 아름다운 미모의 김정은이 이들과 함께 해리스 부통령 등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김정은은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며, 거품 위에 꽃 그림이 프린팅된 근사한 라떼 한잔을 즐기는 여유로움도 뽐냈다.
한편 김정은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사진 = 김정은]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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