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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4일 "대기실접수 with"라면서 가수 이효리(44)를 태그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가죽 재킷 차림의 엄정화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정화 옆에선 이효리가 데님 스타일로 차려입은 채 우아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톱가수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만나 함께 공연 중이다.
한편으로는 엄정화의 끝없는 무한 매력이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엄정화는 최근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주인공 차정숙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정숙을 연기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가수 엄정화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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