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15일 임 아나운서는 "한국 날씨가 가장 좋을 때 35도가 넘는 태국으로 떠나왔다. 더 멀리는 부담스럽고 방콕은 언젠가 한번은 와보고 싶었기에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이렇게"라며 방콕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이어 임 아나운서는 "공항에서 내리자 훅 느껴지는 열기"라며 "다음날 조금씩 돌아다녀보는데 저는 종종 양산을 쓰고 다니엘은 볕을 그대로 즐기더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여름을 정말 좋아하는 다니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 아나운서와 다니엘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달에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2세의 존재를 알게됐다며 혼전 임신을 고백했다. 배 속 아이 태명은 '일월이'다.
[사진 = 임현주 아나운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