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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 최성국이 2세 소식을 전했다.
이날 최성국은 "소리 하나 들려주겠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맞혀보라"면서 태아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줬다. MC들의 축하 속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면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인 걸가 어떻게 아내를 편안하게 해줄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이 9월이라는 최성국은 "태명은 추석"이라고 밝혔다.
[사진 =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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