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28세 마당쇠에겐 익숙한 환경인데…연투도 8회도 아직? ERA 6.75 ‘인내’

시간2023-05-16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내 또 인내다.

KIA 김종국 감독은 마당쇠 장현식(28)의 복귀전 직후 대략적인 기용방식을 취재진에 알려준 적이 있었다. 우선 연투는 지양한다. 그리고 8회가 아닌 6~7회 기용을 원칙으로 삼는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돌아온 셋업맨에게 과도한 부하를 주지 않겠다는 배려다.

복귀전이던 4월23일 광주 삼성전(8회 등장, 홀드 수확)은 어쩔 수 없이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했다. 실제 장현식은 연투를 하지 않았고, 6~7회에 올라왔다. 4월29일 잠실 LG전 세이브는, 마무리 정해영이 연투를 하면서 쉬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13~14일 잠실 두산전 기용이 눈에 띈다. 김 감독이 스스로 얘기한 원칙을 무너뜨린, 실질적 첫 사례였기 때문이다. 13일 경기는 1-5로 뒤진 8회말 등판이었다. 단, 경기흐름이 넘어간 상황이었으며. 10일 광주 SSG전 이후 사흘만이라 감각 유지 차원에서 등판할 만했다.

14일 경기는 복귀 후 첫 연투였다. 이게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다. 4-4 동점이던 8회말이었다. 셋업맨에겐 하이레버리지 상황. 장현식은 이날 ⅓이닝 동안 16구를 던지며 1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실점(2자책)으로 무너졌다. 복귀 후 첫 패전을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6.75.

전반적으로 볼이 많았다. 선두타자 이유찬을 제구 난조로 볼넷으로 보낸 뒤 실책이 겹쳤고, 희생타에 이어 양의지에게 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들어가며 좌월 투런포를 맞은 게 치명적이었다. 강승호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자 부랴부랴 마무리 정해영이 올라와야 했다.

차라리 11일 광주 SSG전에 나선 정해영이 2이닝을 맡는 시나리오를 고려해볼 법했지만, 김 감독은 정해영에게 멀티이닝을 맡겨도 되도록 아웃카운트 6개까지는 맡기지 않는 스타일이다. 결과적으로 김 감독이 장현식 원칙을 어겼지만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그 원칙 자체가 시한부 성격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KIA 불펜에는 좌우타자 가리지 않는 좌완 셋업맨 최지민과 김기훈이 있다. 그런데 김기훈은 기복이 있고, 최지민은 아직 경험이 일천하다. 또 다른 좌완 이준영과 김대유는 원 포인트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그렇다면 우완 전상현이 떠오르는데, 냉정히 볼 때 과거 ‘박전문’ 시절 위력은 아니다.

즉, 장현식의 8회 메인 셋업맨 복귀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봐야 한다. 복귀전 이후 약 3주가 흘렀으니, 기용법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단, 연투를 하자 스피드가 다소 떨어진 건 체크해야 한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장현식의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47.0km. 작년 146.6km보다 오려 조금 더 좋다. 그러나 14일 경기서는 140km 중반의 공이 대다수였다. 이 역시 스스로 극복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은 없다. 제구 난조는, 메인 셋업맨이 늘 조심해야 하는 대목이다.

7경기서 1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6.75. WHIP 2.81, 피안타율 0.364. 확실히 정상적이지 않지만, 실전을 거듭하면서 좋아질 여지는 충분하다. 앞으로도 되도록 연투를 지양하고 어쩔 수 없는 순간에 연투를 지시하는 등 벤치 나름의 묘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풍요로운 좌완 셋업맨 속에서, 장현식의 존재감이 여전하다는 게 드러난 시즌 첫 연투였다. 한편으로, 당분간, 여전히 장현식의 시간을 위한 기다림이 필요해 보인다.

[장현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