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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LF푸드 식자재 마켓 ‘모노마트’가 여름 디저트 샤베트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억의 맛을 기본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살린 제품으로 △요구르트샤베트 △파인애플아이스 △패션후르츠 등이다.
샤베트는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호프, 이자카야 등에서 디저트로 제공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주류, 음식과 어울리며 색다른 메뉴로 재탄생할 수 있다. 모노마트는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샤베트와 어울리는 음식, 안주류를 제안하며, 다양한 주종과 믹스할 수 있는 레시피도 개발해 공개했다.
모노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외식 소상공인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하절기 매출 상승을 견인할 샤베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과 외식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했다.
[사진 = LF푸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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