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15일부터 극장 예매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가운데,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까지 예고하며 예매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 '범죄도시3' 티켓 프로모션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16일 오후 3시에 오픈되는 CGV '스피드 쿠폰'을 시작으로, 오후 4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17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빵원티켓+'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작품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해 더 커진 범죄 소탕 작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리즈 최초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을 예고했다.
나날이 '범죄도시3'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영화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각 극장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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