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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6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불가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이번 하퍼스 바자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 리사는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리드해나갔다는 전언.
"'우리 모두 24시간 완벽할 수는 없어' 제 상태나 기분 때문에 주변에 불편함을 주고 싶지 않다. 그래서 제가 아프거나 기운이 없으면 이렇게 얘기한다. '괜찮아. 이런 날도 있는 거야'"라고 말한다는 리사. 또 리사는 "제 에너지는 몸보다는 마인드에서 나온다. 머리가 복잡하면 뭔가 어색하다. 몸으로 끌어올린다 한들 다 알아챈다. 진심의 수치! 내 진심을 얼마만큼 보여줄 수 있는지를 좌우하는 게 제 에너지가 아닐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리사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에 실렸다.
[리사. 사진 = 하퍼스 바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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