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LF 닥스는 여름을 맞아 3040 패션 인플루언서와 함께 ‘위브 반팔 니트’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커머스 업체 ‘ICC프로젝트’와 협업해 제작했다. a.k.a_bambi, wnsur, Runseoul, Suwajin_88 4인이 참여해 실제 구매 타깃을 위한 현실감이 있는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닥스 위브 반팔 니트는 여름 내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특수 니트 마감 기법과 고급 강연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을 살렸다. 동시에 목 부분의 칼라를 슬림하게 디자인하고 텐션감 있는 밑단 시보리가 더해져 재킷과 매치하기도 좋다.
박지나 LF 닥스사업부 상무는 “주로 겨울에 즐겨 찾는 소재인 니트가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에도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며 “캐주얼 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연출하기 쉬워 일상에서나 격식있는 비즈니스 자리에서나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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