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노트, 오늘(16일) 여름 시티팝 '아이 워너 비 프리' 발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듀오 레인보우노트가 청량감 넘치는 여름을 노래한다.

16일 오후 6시 레인보우노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레인보우노트 새 싱글 '아이 워너 비 프리(I wanna be free)'를 발매한다.

'아이 워너 비 프리(I wanna be free)'는 지난해 10월 '뭐 사랑이 별게 있겠어' 이후 발표하는 싱글로 레인보우 노트하면 떠오르는 계절인 여름을 노래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원함 가득한 보컬 슬희의 목소리는 일렉 기타 사운드 위로 여름의 파란 하늘과 푸르른 바다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레인보우 노트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랑에 푹 빠진 상대에 대한 풋풋한 소녀 감성을 담은 이번 곡을 통해 레인보우 노트는, 여름이 주는 특유의 청량함과 맑고 순수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노트는 2023년 싱글 '아이 워너 비 프리(I wanna be free)'를 시작으로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7월 15일에는 국내 유일 시티팝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 서울 시티 & 팝'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룹 레인보우노트. 사진 = 루비레코드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