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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C카드가 ‘페이퍼리스’ 제도로 적립한 환경기금으로 동해시에 나무 400여 그루를 심었다고 19일 밝혔다.
페이퍼리스는 BC카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도입한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다. CU, 세븐일레븐 등 참여가맹점은 결제시 고객 요청에 따라 영수증 출력을 생략할 수 있다.
BC카드는 페이퍼리스 환경기금을 바탕으로 전일 동해시 발한동 일대 주요 도로변 등에 왕벚나무 380본을 식수했다. 동해시는 지난해 3월 산불피해를 입은 바 있다.
권선무 BC카드 전무는 “페이퍼리스 제도로 고객과 BC카드, 그리고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BC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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