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오늘(19일) 신곡 '메아로사' 발매…데뷔 15주년 프로젝트 첫 주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키스(UKISS) 훈이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 노래를 선보인다.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훈의 디지털 싱글 '메아로사(MEA ROSA)'가 공개된다.

'메아로사(MEA ROSA)'는 포크 기반의 미디엄 템포 장르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다가갈 수 없는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스패니쉬 기타와 반도네온 연주가 독특한 감성을 선사하는 가운데, 매혹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훈의 세련된 보컬이 몰입도를 높인다.

훈은 '메아로사(MEA ROSA)'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훈의 솔로곡 발매는 유키스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그룹과 솔로 활동을 아우르는 훈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룹 유키스 훈 솔로곡 '메아로사(MEA ROSA). 사진 = 탱고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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