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사연 있는 거울 셀카였네…수영 "오분거리 살아요" 무슨 일?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4)이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태연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태연은 연습실에 서서 청청 셋업을 입고 거울 응시하기도 했고, 연습실 바닥에 누워 힙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태연은 "거울셀카밖에 없는 이유 친구가 없어서"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3)은 "오분거리에 살아요 불러줘요 장비들고 출동할텡께", 가수 효린(본명 김효정·32)은 "제가 찍어줄게효 언니잉",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1) "동생이 찍어줄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 퍼즐'에 MC로 출연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 = 태연]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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