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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는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레이는 상큼한 인사와 함께 선물의 달 5월에 필요한 선물 추천템을 알아보기 위해 홍대를 찾았다.
레이는 첫 번째로 커스텀 스팟 '옵젭상가'를 방문했다. 선택한 에코백 가방에 커스텀하기 위한 키링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미리 점찍어 둔 포도 키링부터 귀엽고 다양한 디자인의 와펜들을 야무지게 골라 커스텀 가방을 제작했다.
이어 두 번째로 찾은 장소는 소품샵 '챔토피아'. 핑크빛 소품들이 가득한 샵에 들어가자 환하게 미소 지은 레이는 소품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 레이는 매장에 있는 손님들과 서슴없이 대화를 시도하는 붙임성 있는 모습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레이는 '아이브'라는 그룹명과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동갑내기 손님들과 즉석에서 친구 사이를 맺고 선물까지 직접 사주는 통 큰 면모도 보였다.
세 번째 장소 '지구샵'을 들른 레이는 또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나자 반가워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우정템을 고르며 선물 교환을 했고 셀카까지 남겼다. 레이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경하며 지구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방송 내내 통통 튀는 텐션과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뿜어다.
레이는 지난달 11일 일시적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휴식 중이다. 소속사는 레이가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을 호소,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의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아이브 레이. 사진 = 유튜브 '섭씨쉽도',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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