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첫 방송부터 단숨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외상센터가 들어서며 세계관을 넓힌 시즌3에서 새롭게 돌담병원에 합류한 뉴페이스, 해군 군의관 출신의 CS펠로우 1년차 이선웅 역의 이홍내에 대한 안방의 반응이 뜨겁다.
무엇보다 회를 거듭할수록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주는 돌담져스 사이, 군기가 바짝 든 신입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열정 가득한 마음과는 달리 실수를 연발하고 헤매는 이선웅의 면면을 매력적이면서도 개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호감도를 높였고, 결국 ‘열정 금쪽이’라는 애칭까지 탄생시켰다.
내로라하는 선배 배우들 사이 완성도 높은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확실하게 덜어내는 연기의 힘을 보여준 이홍내에 대중의 신뢰감이 나날이 쌓여가는 가운데, 앞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이홍내가 펼칠 좌충우돌 성장기에 기대와 관심이 모이는 바. 이홍내의 열정이 돋보이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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