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능 어머니' 이성미와 '예능 삼촌' 지석진이 깜짝 등장했다.
이 가운데 이성미는 "아니 보는 자리가 자리인데…"라며 이미주의 옷을 보고 말을 잊지 못 했고 하하는 "원래 다 걷어내고 다닌다"며 "턱받침만 하고 다닌다"고 농담했다. 이미주는 "자신감 있게 드러내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얼마 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미주의 '턱받이룩'이 공개됐다. 이미주는 최근 등과 허리가 깊게 파인 연노란색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성미는 이미주의 '턱받이룩'을 보고 오랫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이성미는 이미주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얘는 정체가 뭐야?"라며 궁금해하기도 했다. 하하는 당황한 이미주에게 "누나가 김완선 누나부터 끊겼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성미는 이미주와 달리 이이경에게는 "어우 잘생겼다"라며 미소 짓더니 이이경의 나이를 듣고는 "우리 딸 스물일곱이다. 딸 사진 보여주냐"라고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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