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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서강준(30)이 전역한다.
서강준은 22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민간인이 된다. 2021년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약 1년 6개월간 군 복무를 해온 서강준이다.
앞서 서강준은 군대에 들어가기 전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두렵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설렘도 있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서강준은 군백기 동안 영화 '해피 뉴 이어'(2021)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2022)로 관객과 시청자를 만났다.'해피 뉴 이어'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겸 인기 DJ 이강 역을 맡아 배우 이광수(38)와 브로맨스를 보여준 서강준은 '그리드'에서는 유령의 끈질긴 추적자이자 그리드 관리국 직원 김새하로 분해 호연했다.
서강준은 2013년 그룹 서프라이즈로 연예계에 발 들였다. 이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2013)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뷰티 인사이드'(2015), 드라마 '치즈인더트랩'(2016), '안투라지'(2016), '제3의 매력'(2018) 등에서 활약했다.[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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