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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때 첫 방출 후 6년간 3번 강등→25살에 주급 2억원 재계약"10년간 아스널 골문 사수"가 꿈이라고 외친 '람보 GK'

시간2023-05-22 00:0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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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15살때부터 쓰디 쓴 맛을 봤다. 처음으로 축구팀에서 쫓겨났다. 그것도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통보를 받았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 6년간 3번 팀을 옮겼지만 모두 강등을 당했다.

가난한 탓에 숙소도 없었다. 그냥 싸구려 모텔이나 밴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그래서 인지 그는 방출을 가장 싫어한다. 한 팀에서 오랫동안 뛰고 싶어했다.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루었다. 지난 18일 팀과 장기계약에 서명했다. 비록 스타플레이어에 비해 큰 돈은 아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10년은 뛰겠다는 목표의 첫 단추를 끼웠다. 바로 아스널 골키퍼 에런 램스데일의 파란 만장한 인생스토리이다.

램스데일은 2016년 세필드의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지만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벤치만 지켯다. 이후 본머스로 이적한 후에도 체스터필드, 윔블던등 2군에 임대됐다.

램스데일이 진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게 된 것은 2020년 세필드 유나이티드에 복귀하면서부터 이다. 이때부터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올 해의 신인상’도 받았다. 2021년 여름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의 부름을 받고 지금의 램스데일이 됐다.

램스데일은 지난 18일 아스널과 장기계약에 서명했다. 램즈데일은 2027년까지 주급 12만5000파운드, 약 2억원에 계약했다. 램스데일은 “내 목표는 앞으로 10년 동안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다”고 밝히며 만족해했다.

램스데일은 “축구 선수로서 오랫동안 한 곳에 머무르고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그 가족을 꾸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더 이상 이사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어릴적 매번 옮겨다녀야했던 슬픈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램스데일은 “내가 처음 아스널에 왔을 때 내심 주변에 부정적인 면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스널과의 서너 경기 외에는 아무도 실제로 나를 본 적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며 “나는 계속할 준비가 되었고,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강조했다.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램스데일은 “저는 이 클럽의 주축이 되어 특별한 일을 하고 싶고, 트로피를 따고 이 팀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보고 싶다”며 “경기장에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은 감독과 클럽이 저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것이다”라고 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비록 팀은 2003-2004 무패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후 19년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 릴 수 있는 기회를 날렸지만 램스데일은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등 우리가 성취한 것을 보라고 주장했다.

램스데일은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우승에 목말라했던, 정말 젊은 선수들에게 대단히 진보적인 시즌이었다”며“다른 팀들도 마지막에 타이틀을 놓친 것과 같은 경험을 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우리는 이번 시즌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강조했다.

함께 재계약 자리에 참석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램스데일이 새 계약에 서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가 지난 2년 동안 일취월장한 것은 그의 퍼포먼스, 공헌 및 클럽에 대한 전반적인 적응 등을 잘 했기 때문이었다”며 “젊은 스쿼드에서 우리의 가장 큰 재능을 가지고 우리의 미래를 계속 건설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우리 모두는 선수이자 축구 클럽의 사람인 램스데일과 더 많은 시간을 즐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재계약을 축하했다.

[최근 팀과 4년 재계약을 한 램스데일. 15살부터 방출, 3번의 강등 끝에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로 성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램스데일 소셜미디어]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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