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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전자가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편의점·항공권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페이는 갤럭시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카드 정보를 미리 입력한 후, 결제시 스마트폰을 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다음달 30일까지 삼성전자는 CU편의점과 함께 ‘삼성페이 X CU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CU편의점 상품 20종을 삼성페이로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매주 100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 갤럭시 스토어 할인쿠폰 5000원권,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워치5 40mm,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상품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 신규 가입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전원에게 각각 CU 모바일 쿠폰 1만원과 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삼성페이로 티웨이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에게 할인(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구매한 항공권을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 학생증을 삼성페이에 등록해 체크카드로 첫 결제한 고등학생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삼성페이 편리함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일상 속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삼성전자]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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