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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이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 해양사상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날이다.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홍도에서 진행됐으며,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과 전문 강사 등 1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갖추고 2시간가량 바닷속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지회 여신영업센터 대리는 “평소 스쿠버다이빙 활동을 하면서 바다 속 쓰레기를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해 해양오염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 BNK경남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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