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제니는 22일(현지시간) 칸에서 진행되는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시사회와 인터뷰,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이 드라마는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룬다. 팝가수 위켄드가 배우와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고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니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배우 릴리 로즈 뎁, 팝가수 트로이 시반도 출연한다. 제니가 어떠한 역할을 맡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 꼭 함께 하고 싶었다"며 "매우 설렌다.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더 아이돌'은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일부 회차를 공개하며 오는 6월 HBO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게티이미지코리아, YG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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