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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제67회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심사와 시상을 맡은 근황을 전했다.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출신인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제 저녁 제43회 미스서울 및 본선 미스코리아 선배로서 심사 및 시상을하고 왔다"고 글을 적었다.
"오랜만에 후배들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는 이혜원은 "미스코리아도 한국을 알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힘써왔다"며 "새로운 2023 미스코리아 후배님들을 10월에 손꼽아 기다리며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2004년생 딸 리원 양을 둔 이혜원은 "43회 미스코리아라고 소개하며 놀라는 후배님 귀엽"이라면서 "딸 나이가 후보"라고 강조해 웃음도 유발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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