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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기싸움을 벌였다.
21일 미나는 "기싸움 요즘 이게 유행이라네요? 동생이 더 잘 하는 듯. 남편은 좀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크리에이터 랄랄의 클럽 기싸움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를 패러디한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선 미나와 그의 동생 니키타가 얼굴에 퍼프를 두드리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고,류필립이 이들 옆에서 껌을 씹고 눈을 굴리며 까칠한 모습을 드러냈다.
상황극에 몰입한 류필립, 니키타와 달리 미나는 부끄러운지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아이돌 가수 출신의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니키타·미나·류필립. 사진 = 미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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