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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김병철, '마성의 하남자'로 사랑받는 이유

시간2023-05-22 10:33:28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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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김병철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극 중 김병철은 대장항문외과 과장 서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인호(김병철)는 아내 차정숙과 첫사랑 최승희(명세빈)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던 인물이다. 아내가 자신이 다니는 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하면서 철두철미하게 완벽했던 그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아슬아슬 줄타기 같았던 나날들을 지나 결국 가족들에게 외도가 발각되며 한순간 파멸을 맞았다.

이러한 사실로만 봤을 때, 서인호는 빌런이 확실하다. 하지만 김병철이 그려내고 있는 서인호는 일명 '길티 프레저'라고 불리며, 안방극장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맛깔스러운 김병철의 열연이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이는 최고 시청률 18.5%라는 수치로도 입증됐다.

아내를 등한시하던 서인호가 점차 차정숙의 가치를 깨닫게 되고, 후회 남주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에서 김병철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만큼 대사의 한 글자도 허투루 하지 않는 섬세함으로 서인호의 모습들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고,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을 탄생시켰다.

특히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부분은 코믹과 진지 사이를 넘나드는 완급 조절이다. 아내의 레지던트 불합격 소식에 앞에서는 위로를 건네지만 뒤에서 어깨춤을 춘다거나 근엄한 의사이고 싶었으나 어느 순간 질투의 화신으로 바뀌어 그동안의 체통을 전부 잃어버린 채 진상을 부리기도 한다. 김병철은 '마성의 하남자'를 제대로 그려내며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뽐낸다.

"캐스팅이 신의 한 수", "서인호는 김병철한테 고마워야 한다" 등의 수많은 호평처럼, 김병철은 서인호를 통해 날아다니고 있다. 극 초반 선보였던 진중하고 품위 있는 면모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고조되고 있는 유쾌하고 허술한 모습까지, 김병철은 서인호로 하여금 다채로운 면면을 표현하며 '닥터 차정숙'의 보는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서인호는 지난 12회에서 차정숙의 이혼 통보에 코피를 흘리며 기절, 예측 불가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드높였다. 과연 서인호가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닥터 차정숙' 서인호 역을 맡은 배우 김병철. 사진 = JTBC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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