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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3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됐다.
지난 13년간 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에게 총 4억1000만원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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