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랜선 여행과 스위스 시계 투어, 프랑스 미용실 투어가 공개된다.
앤티크 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 럭셔리 바버 숍은 헤어와 면도는 물론 구두 관리까지 남성 스타일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밀 공간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계의 천국이라 불리는 스위스에서는 대표 시계 도시라 불리는 라쇼드퐁을 찾아가 스위스에서 가장 큰 시계 박물관인 국제 시계 박물관을 방문한다. 인류 최초의 해시계를 재현해 사람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시작으로 4,500여 개의 시계를 소장 및 전시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빌/비엔으로 향해 대표적인 시계 명소 시테 뒤탕을 소개한다. 목조 건축계의 대가 반 시게루가 설계한 곳으로 용의 비닐을 형상화한 듯한 건물 구조가 놀라움을 안긴다. 시계 박물관 내부는 총 4층으로 구성돼, O사와 S사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칼럼니스트 신동헌이 깜짝 선물로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는 시계를 꺼내 출연진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시계를 획득하기 위한 게임에 돌입, 김숙과 이찬원이 최종 결승에 오른 가운데 과연 시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진 = JTBC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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