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선균이 훈훈한 미소로 칸을 사로 잡았다.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레드카펫이 5월 2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이날 김태곤 감독, 김용화 감독, 김희원, 이선균, 주지훈이 레드카펫을 밟았다.'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프랑스,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홍콩, 일본 등 140개국에 판매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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