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외야수 국해성을 영입했다.
롯데는 22일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국해성은 2012년 1군에 데뷔해 통산 8시즌 간 214경기에 나서 타율 0.238을 기록했다. 구단은 국해성이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위치히터로서 외야진 뎁스 강화와 대타 자원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겨울부터 안권수, 국해성 등 두 명의 두산 출신 외야수로 뎁스를 채우게 됐다.
[국해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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