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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새로운 도전"…광기의 김선호, 정체불명 추격자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 [MD현장](종합)

시간2023-05-22 11:58:22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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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15년 차 배우 김선호가 생애 첫 번째 영화 '귀공자'로 올여름 관객과 만난다. 김선호는 광기의 추격자로 변신해 낯선 얼굴을 끄집어낼 예정이다.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훈정 감독과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표작 '신세계'를 비롯해 영화 '마녀',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 '낙원의 밤'으로 주목받은 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겸했다. 박 감독은 "찍으면서 어두움을 덜어내려 노력했다. 전작보다는 덜 피로하지 않을까. 영화 보며 피곤하면 안 되잖냐"라고 '귀공자'를 소개했다. "배우들에게 묻어간다고 보면 된다"라고도 이야기했다.

그간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어온 김선호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아 영화계에 발 들인다. 무자비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귀공자로서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신예 강태주가 1,980:1의 경쟁률을 뚫고 마르코 역에 발탁됐다. 마르코는 병든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복싱 선수다. 김강우는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의뢰인 한이사 역이며, 마르코와 필리핀 교통사고로 엮인 후 한국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는 윤주 역은 고아라가 연기한다.

"인사에 앞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면서 말문 연 김선호는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2021년 10월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정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심경을 밝힌 뒤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귀공자'로 오랜만에 취재진을 대면한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 배우, 스태프들 많은 노고 끝에 만들어진 '귀공자'가 처음 선보여진다. 다들 노력하고 저도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선호는 "복장도 머리 모양도 깔끔했으면 했다. 달리고 액션을 하는 순간에도 마무리에는 거울을 보며 채비를 깔끔하게 갖췄다. 진지한 순간에도 즐기고 웃는다"라고 귀공자를 이야기했다.

또 "설레고 떨린다. 박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 내내 행복했다"며 "기대 반 걱정 반인데 작업을 하는 동안은 즐거웠다. 배우로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해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회상했다.

강태주 역시 영화는 처음이다. 강태주는 "떨리고 영광이다. 한 장면 한 장면 공들여 촬영하려 노력했다"며 "잘하고 싶단 생각이었다. 열심히 촬영했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단 인사 전하고 싶다"고 박 감독에게 고마워했다.

고아라는 "현장에서 되레 힘과 도움을 받았다. 감정 몰입하는 걸 보면서 실제 마르코처럼 보였다. 짜릿한 현장감을 느꼈다. 꼭 극장에서 확인해달라"고 강태주를 칭찬했다.

더불어 강태주는 "복싱 장면을 소화하려 전국 체전을 준비하는 복싱 선수들과 준비했다. 마르코는 모든 액션이 복싱을 베이스로 한다. 잘 해내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러닝 장면도 기초 체력을 많이 올려놓은 덕분에 무사히 잘 소화할 수 있었다"라고 기울인 노력을 짚었다.

강태주는 '귀공자' 합류가 확정되고 "기쁜 마음이 제일 컸다. 다음으로 걱정과 부담이 다가왔다"며 "마르코가 처절한 상황에서 간절하게 살아간다. 박 감독께서 제 안의 간절한 눈빛을 보고 믿고 골라주신 게 아닐까 감히 생각한다"고 겸손해했다.

김강우는 "'무슨 영화지?'란 생각이었다. 전 단순한 영화를 좋아한다. '귀공자'는 단순하다. 그런데 어떤 영화라고 말하기 애매하다. 단순히 이익을 위해 쫓고 쫓긴다"며 "재밌었다. 목적이 단순하다.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등장인물이 뛴다"고 귀띔했다.

"지금까지 한 악역 중 제일 마음에 든다. 거침이 없다"고 자신한 김강우는 "한이사는 좋게 말하면 '상남자', 나쁘게 말하면 '미친 X'다. 시원시원해서 좋았다"고 돌이켰다.

"'귀공자'는 도전이었다"는 고아라는 "박 감독의 작품에 참여해 기뻤다"며 "흥미롭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고아라는 "제주에서 촬영할 땐 한겨울이었고 태국에선 뜨거운 한여름이었다. 계절감이 극명하게 달라 영화에 어떻게 표현되고 담겼을지 기대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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