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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금융업계가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관련 불확실성이 커 투자자를 위한 정보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관련 비대면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신한라이프는 최근 대면 세미나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비대면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선호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해 ‘부동산 혼돈기, 현명한 투자전략’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을 짚어본다.
세미나 참여 희망고객은 오는 24일까지 우리원뱅킹 내 ‘혜택·이벤트’에서 참여 신청 등록과 함께 사전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23일까지 신청한 고객에게 유튜브 세미나 주소가 발송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우수고객 초청 ‘부동산 투자 전략 및 절세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각 프로그램에는 부동산 애널리스트, 세무 전문가, 신한라이프 웰스매니저 등이 △부동산 투자전략 △세법개정 해설 △상속·증여와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액 자산가 니즈와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우리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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