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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카리나가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룹 에스파가 2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칸 영화제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했다. 카리나는 블랙 헤어에 미니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카디건 워커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보여준 눈부신 금발에서 3일 만에 흑발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카리나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만지며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18일 유튜브 콘텐츠 '은채의 스타 일기' 출연해 어두운색만 하다가 여름이라서 금발로 바꿔봤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다시는 금발을 안 할 것 같아며 금발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 멤버들과 공항에 도착한 카리나(오른쪽).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 귀엽게 입술 깨문 카리나. ▲ 배웅 팬에게 손인사. ▲ 흑발도 잘 어울리죠. ▲ 금발이든 흑발이든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 카리나의 인형 같은 얼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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