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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진짜 해도 돼?" 박군→모태범 '생존게임 코드레드', 위기 상황서 생존 대결 [MD현장](종합)

시간2023-05-22 11:43:34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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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생존게임 코드레드'가 재난 상황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게임 코드레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성재, 홍범석, 이승국, 정은혜, 모태범, 조준호, 박군, 곽범, 짱재, 문수인, 고세준 PD, 고은별 PD가 참석했다.

'생존게임 코드레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스켕일과 고난도 미션, 서바이버들의 생존 대결을 다룬 신개념 인포메이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의 순간을 실제 같은 가상 상황으로 구현하고, "레드에서 그린까지" 생존에 도달하기 위해 서바이버 6인(짱재, 박군, 곽범, 조준호, 모태범, 문수인)이 가상의 재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관찰하는 리얼 재난 생존 미션을 그린다. 진행은 배성재, 이승국, 정은혜 아나운서, 전 707 특수부대 출신이자 전 소방관 출신 홍범석이 맡았다.

이날 고세준 PD는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재난 안전 프로그램이다. 생존 리얼리티를 예능 포맷 속에 담았다. 화재, 지진 등 생존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며 준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존게임 코드레드'를 설명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고난을 헤쳐나가는지 볼 것"이라며 "한편의 재난 액션 영화를 메뉴얼적 지식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것"이 "프로그램을 보는 것만으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KBS가 재난 방송 주관 방송사인데, 매년 발생하는 재난이나 위기 상황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게 공영 방송의 책무이다. 예능 센터에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라고 제안이 들어와서, 저희는 재난 안전 정보를 딱딱하게 보여주고 정답만 찍어서 보여주기 보다 리얼리티로 보여주자 했다"며 "출연자들이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여러 코드 레드 상황이 있겠지만, 게임 속 주인공이 돼서 예상치 못했던 위기 상황을 맞닦뜨리고 몸으로 헤쳐나간다.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재난 정보를 노출시킨다"라고 이야기했다.

재난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을까. 고세준 PD는 "어려움이 되게 많다. 예능 프로는 재밌는 것만 하면 되는데, 정보를 드리려다 보니 리얼리티로 구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안전이 고민되기 때문에 지진 상황 같은 경우, 다른 방식으로 지진 피해자들을 구출하는 형식으로 보여준다. 야외에서 출연자들이 미션을 헤쳐나가는 모습만으로 정보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은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이 좋은 정보를 전달하며 보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서바이버 섭외 기준에 대해서는 "일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출연자 선정에 고민을 많이 했다. 서바이벌을 많이 고민했기 때문에 능력치는 어느 정도 돼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었다. 체력만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출연자들의 개성, 어떤 시너지가 날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고은별 PD는 '생존게임 코드제로' 차별화로는 "미션을 제작진이 던져주고 그 안에서 출연자들이 미션을 푸는 프로그램이 꽤 많은데, 일반적으로 제작진이 미션을 주고 출연자들이 해결하는 것은 같지만 미션을 수행하는 동기가 돈이나 명예 등 개인의 이익이나 영광이 아니라 공익적인 목표를 갖고 미션에 참여한다는 것이 차별화"라고 짚었다.

프리랜서 선언한 배성재는 18년 만에 KBS를 찾았다. 그는 "제가 KBS 31기다. 올 때 길을 잃을 정도로 오래 됐다"면서 "오랜만에 KBS 프로그램에 불러주셔서 감회가 새롭다. 신입 아나운서가 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스튜디오 진행이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꿀 빨면서 지켜보고 때로는 비웃기도 하고 때로는 천천히 지켜보고 소리 지르며 흥분할 때도 있었다. 제작진이 진땀을 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여섯 분들 중에 생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똑똑할 것 같은 분들이 많지만 의외로 당황한 분들이 있더라. 그런 부분이 재밌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군은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설레기도 했고, 서바이벌이다 보니 긴장도 됐다. 많은 분들이 '강철부대'를 통해 제가 지략적으로 해결할 것이라 생각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한 뒤 "실제 촬영하면서 그런 부담감이 사라졌다. 혼자 만이 아닌 다른 팀원들과 팀워크가 있어야 했다. 팀원들과 함께해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 계속 설레고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군대에서 배우고 터득했던 기술들을 출연자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 바람"이라며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박군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조준호는 "박군 형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데, 저는 국가대표로서 최고의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삶을 살았다. 박군 형이 제작진도 설명하지 않은 열정을 보여줄 때 당황스러웠다. 국가대표로서 따라가기 힘든 모습을 보여줘서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짱재는 "재난 상황 속에서 혼자 무언가를 해결할 때보다 팀원들이 있다 보니 같이 극복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팀원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줘서 함께했던 팀원들에게 기댈 수 있었다"라고 했고, 문수인은 "팀전할 때 짱재 형이 제작진도 생각지도 못한 해결법을 보여줘 멋있었다"며 "박군 형은 생각을 하고 시뮬레이션을 한 후에 해결하고, 짱재 형은 먼저 부딪혀본다. 이런 부분이 재밌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1, 2회 녹화를 마쳤다"는 배성재는 "박군은 특전사 출신이고, 홍범석이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선배다. 방송에서 그다지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다"라며 웃으며 "모태범은 평생 얼음 위에서 살았지만 추위를 가장 많이 타더라. 조준호는 런던 올림픽에서 보여준 유도 선수 조준호는 더이상 없구나 했다. 예능인과 유튜버로서의 모습만 남았더라. 곽범은 놀랍게도 멋있었다"라고 각 서바이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진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박군은 '열정과다남', '열정과지략', 조준호는 '박군진정제'라며 "위기 상황에서 과한 열정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박군 형이 적당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했다. 모태범은 '나는야바보', '단순무식힘'이라고 했고, 곽범은 '섭외오류남', '지켜볼게요'라고, 짱재는 '일단부딪힘'이라고 했으며, 문수인은 '달려라막내'라고 말하며 "좋은 지략가인 형들 사이에서 열심히 막내로 달려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고세준 PD는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재난을 다루다 보니 '저거 진짜 해도 돼?' 하는 무섭고 위험한 장면이 나온다. 소방학교, 해양경찰청 등 전문가 분들과 함께해 안전하지만 스펙타클한 장면도 나온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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