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송윤아♥설경구 집에서 여유 만끽…"이모집 이제 내꺼"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전소미(22)가 배우 송윤아(49)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전소미는 21일 "Lazy Sunday Morning. 이모집 이제 내꺼"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집에서 컵 한 잔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그를 통해 송윤아의 집임을 알린 전소미는 자신의 집인 양 빠르게 계단을 내려가며 여유를 즐기는 영상도 함께 공유해 시선을 모은다.

송윤아는 "다 니꺼해~"라며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22년 3월 송윤아가 "우리쏘미 이모가 따랑해~~"라는 글과 함께 전소미와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진 바 있다.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는 전소미와 송윤아의 27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56)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전소미, 송윤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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