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양자경(60)과 브리 라슨(33)이 칸 영화제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브리 라슨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양자경과 브리 라슨이 칸 영화제에서 함께 춤을 춘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자경과 브리 라슨은 양손을 앞으로 내밀고 색소폰의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두 배우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칸의 밤을 즐겼다.양자경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브리 라슨은 ‘룸’으로 각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브리 라슨은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8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브리 라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