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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사나는 21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공연에 와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최고로 멋진 첫 스타디움 공연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다"라며 공연을 도와준 스태프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메이가 와줬어요","약간 이상한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친해요! 와 줘서 진짜 고마워. 다음에 편하게 만나자"라며 배우 나가노 메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나가 공개한 사진은 나가노 메이가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 도쿄 공연을 찾아 함께 찍은 것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일본에서 싱글 10집 '하레 하레(Hare Hare)'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로 구성된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트와이스 사나]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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